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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에 먹어도 괜찮은 술안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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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중-안주와-맥주를-마시는-남자
일단 마셔?

다이어트를 다짐하여 식사량은 적게 먹더라도 '술만은 포기할 수 없다'라고 하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술과 함께 먹는 안주로 인하여 다이어트가 실패할까 걱정이 되실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중에 먹어도 괜찮은 맥주 안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이어트 중에 섭취하면 좋은 영양소

 

- 다이어트중에는 영양 균형이 좋은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수많은 영양소중 다이어트에 추천드리는 영양소는 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 B1, 비타민B2, 칼슘입니다.

 

 

단백질

- 단백질은 근육과 효소, 호르몬 등 몸을 구성하는 재료로 사용되는 영양소입니다. 또한 근육량이 늘어나면서 기초대사가 향상되어 뚱뚱해지지 않는 몸을 만들어 줍니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근육량을 유지할 수 없고 대사도 점점 떨어지게 됩니다.

 

단백질에는 '동물성 단백질', '식물성 단백질' 2가지가 있습니다. 양쪽 모두를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이섬유

- 식이섬유는 야채나 곡물에 많이 들어있는 '불용성 식이섬유'와 해조류에 들어있는 '수용성 식이섬유' 2가지로 나뉩니다.

 

불용성 식이섬유는 대변의 부피를 늘려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으며, 장내 환경의 개선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입니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혈당 수치가 급증되는 것을 에방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얻기 쉬워지기 때문에 안주로 먹는다면 과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B1

- 비타민 B1은 수용성 비타민으로 분류되는 영양소로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대사 시키는 작용이 있습니다.

 

비타민 B1이 부족한 상태가 되면, 탄수화물이 체지방으로 축적되기 쉬어지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근육 트레이닝의 효과가 줄어들고 피로도 쉽게 느끼게 됩니다.

 

 

비타민 B2

- 비타민 B2는 지질의 대사를 촉진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술의 알콜은 자방의 분해를 방해하기 때문에 그만큼 비타민 B2가 많이 소비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술자리에서 안주를 선택한다면 비타민 B2가 충분히 포함되어 있는 안주(장어, 견과류, 콩류 등)를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다이어트 중에 추천하는 안주 6가지

 

- 다이어트에도 먹어도 괜찮은 안주 6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어묵

- 오뎅에는 기름이 거의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이라도 먹어도 괜찮습니다. 다만 밀가루가 같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은 양은 섭취하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2. 치즈

- 치즈는 높은 칼로리로 살찌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치즈에는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 B2 등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저GI 식품이기 때문에 혈당치의 급상승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3. 견과류

- 견과류에는 식이섬유와 양질의 지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식이섬유에 의해서 장 내 환경이 개선되며, 양질의 지방으로 인하여 포만감을 얻기 좋기 때문에 안주로 최적입니다.

 

그러나 캐슈너트와 피스타치오는 칼로리의 함양이 높기 때문에 먹는 양과 시간대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너무 많이 섭취는 당연히 금물입니다.

 

 

4. 닭가슴살 튀김

- 튀김을 먹는것은 다이어트에는 치명적이지만, 그나마 닭가슴살로 만든 튀김이라면 조금은 안심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우선 다른 닭튀김들 보다는 현저하게 낮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으며 양질의 단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주의점으로는 양념은 소금으로만 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5. 두부

- 두부는 칼로리가 낮고 탄수화물이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에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안주입니다. 두부 자체의 맛이 깔끔하기 때문에, 간장만 찍어서 먹어도 충분히 좋은 안주가 됩니다.

 

 

6. 회

- 어류는 육류보다 저칼로리로, DHA나 IPA 등 불포화 지방산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선회는 기름으로 요리하지 않기 때문에 조리하면서 추가적으로 늘어나는 칼로리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회는 생선을 싫어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최고의 안주로 여겨지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정리

- 사실 다이어트를 하면서 술을 먹겠다는 욕심은 버리는 것이 좋지만, 어쩌다 한 번 즘은 술을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술을 마시면서 또다른 즐거움인 안주의 선택폭이 많이 줄어들지만, 최대한 신경을 쓰면서 섭취를 한다면 다이어트 성공에 더욱 가까워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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