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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금 채굴장의 영구동토에서 매우 보존 상태가 좋은 아기 매머드 미라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지역 보도 자료에 따르면 매머드 아기는 원주민이 사는 유콘 강 유역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에 장로들은 '큰 동물의 새끼'라는 의미로 '누 초가 nun cho ga'라고 명명되었다고 합니다.
가장 완벽하게 보존된 맘모스 미라로 장에 있는 마지막 식사까지 남아있을 정도로 보존 상태가 좋았다고 합니다.
발견자는 금광지대에서 일하는 젊은 탄광부로, 파고 있던 영구동토의 진흙 속에서 발견되고, 그 후 전문가에게 회수되었다고 합니다.
매머드의 아기는 아마 어미와 함께 있었지만, 진흙에 빠져버리게 되면서 미라가 되었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매머드는 발톱, 가죽, 피모, 몸통뿐만 아니라 장까지 보존되어 있다고 합니다. 무려 마지막으로 남은 잔디까지 남아 있었다고 합니다.
정말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어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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