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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로 퍼질 수 있는 5가지 질병

· 댓글개 · 뚜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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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지구온난화를 받아 질병이 열대에서 온대지방으로 퍼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기온이나 습도의 상승에 의해 곤충이나 설치류의 서식 범위가 퍼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구 온난화가 심해지면서 앞으로 퍼지게 될 수 있는 질병 5가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1. 말라리아

- 말라리아는 모기를 통한 말라이아 원충을 매개함으로 퍼지게 됩니다. 말라리아가 봄에 유행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그전에 겨울의 기온이 16도 이하로 내려가야 합니다.

 

기온이 상승하게 되면서 세계 인구의 65%가(지금보다 20%상승) 전염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한국의 경우에는 지구온난화가 일어나도 유행되지는 않을꺼라고 봅니다.

 

 

2. 뎅기열

- 뎅기열은 열대숲모기를 매개로 한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모기에게 물려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생기는 병입니다.

 

모기의 서식 범위는 유충과 알이 너무 추우면 얼어서 죽어버리기 때문에, 현재 뎅기열의 경우 열대, 아열대 지방에 한정되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약간의 기온의 상승만으로 뎅기열은 온대 지방에도 침입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3. 뇌염

-  뇌염은 주로 바이러스성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게 됩니다. 가뭄이 일어나면 물이 흐르지 않는 웅덩이가 생겨 바이러스를 매개하는 모기는 많이 발생하지만, 천적인 개구리가 늘지 않아 모기만 대량 발생하게 되는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지구 온난화에서는 이런 종류의 웅덩이가 많이 생기데 되면서 뇌염또한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선 페스트

- 흑사병의 병형의 하나로 주로 작은 동물에 기생하는 감염된 벼룩에 의해 전엽됩니다. 뉴멕시코의 통계상 작년보다 습도가 높은 경우에 페스트에 대한 증가가 60% 증가한다고 합니다.

 

 

5. 콜레라

콜레라는 콜레라균에 오염된 음식과 물을 섭취함으로써 감염되는 병으로, 지구온난화가 되면서 해수면의 온도 상승, 해수면 상승, 엘니뇨와 연관성이 있다고 합니다. (콜레라가 있는 동물 플랑크톤은 따뜻한 수온에서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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