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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의 4천만원어치 개인공간 논란 누리꾼 반응 모음

· 댓글개 · 뚜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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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지난 정권의 추미애 전법무부 장관이 법무부에 설치한 시설이 최근에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체력단련실을 만든 것인데 무려 4천만 원어치의 시설비가 들었다고 합니다.

추미애-전장관-개인공간-논란
추미애 전장관의 논란

 

체력단련실의 크기는 54제곱미터의 규모이며 평수로는 약 16평정도의 공간입니다. 그런데 문제로는 체력단련실로 만들어진 이러한 공간이 법무부 직원들 사이에서는 이런 시설이 있는지도 몰랐다고 합니다.

 

법무부 청사 장관실 바로 위층에 만들어진 이 체력단련실안에는 러닝머신의 한 종류인 트레드밀과 스테퍼, 요가매트 등이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물품 구입비를 포함한 매트 설치 전기작업 등 공사비 2천2백만원을 포함하여 총 4천만 원이 쓰인 체력단련실은 추미애 전 장관의 지시로 여직원 대상 공간으로 만들어졌지만 직원들에게는 공지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추미애 전장관이 개인 공간으로 이용했는지에 대한 확인이 불가능하며 코로나 상황으로 일반직원을 사용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실에 근거하여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이 추미애 전장관의 개인실로 이용하지 않았는지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이 공간은 한동훈 장관의 지시로 직원 휴게실로 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논란에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누리꾼 반응모음

  • 세금 낭비한 것을 이제야 직원들에게 돌아가서 다행이다
  • 한동훈 장관과 추미애 전 장관의 차이가 이렇게 나는 것 같다
  • 하나하나 다 드러나는 것 같다 그러니까 적당히 해야지
  • 법카를 조사해야 한다
  • 국 힘도 이런 거 가지고 선동하는 능력이 커진 것 같다
  • 이거 완전 개인 헬스장이네

 

등 대부분이 비판적인 누리꾼들의 반응이 많았습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아직 개인적이게 사용한 적이 있는지 확인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은 비판하기는 이르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16평은 생각보다 작은 공간인데, 그 안에 체력단련실이라고 만들어지고 4천만 원이나 들어간 것이 조금 의아스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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