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하이테크 기업은 일반적으로 수익성이 높고, 윤택 한 현금 흐름을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배당을 늘릴 수 있습니다.
업계를 선도하면서 꾸준히 성장을 거듭하여 주주 환원을 계속할 수 있을 만큼 우수한 재무 실적을 올리고 있는 기업을 3 개 소개합니다.
배당이 증가할 수 있는 기술주 3가지
1. 마이크로 소프트 : 기술 대기업
마이크로 소프트 (NASDAQ : MSFT) 는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인프라, 가전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는 세계 최고의 기술 재벌 기업의 시가 총액은 2 조 2,000 억 달러 (작성 시점)에 오릅니다.
배당 수익률은 0.8 %에 불과하지만, 19 년 연속 증배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5 년간의 배당 성장률은 평균 연율 9.5 %에 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금 흐름에 대한 배당금의 비율은 불과 29 %에 그쳐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에서 미국 국채를 웃도는 AAA 격 등급을 획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동사는 향후에도 배당 증가를 계속할 수 태세에 있습니다.
예상 주가 수익 비율 (PER)은 33배로 저렴하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강력한 재무 구조와 약 15 % 의 이익 증가 전망치를 고려하면 주식 평가는 앞으로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이 타당 것입니다.
2. 부즈 알렌 해밀턴 : 컨설팅 및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
부즈 알렌 해밀턴 (NYSE : BAH) 는 정부 기관 및 민간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분석, 컨설팅, 엔지니어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지난 9 년간 배당금을 인상하고 있으며, 지난 5 년간 평균으로 연간 19 % 의 배당 증가를 실시했습니다. 배당 수익률은 1.85 % 입니다.
현금 흐름에 대한 배당 비율은 38 %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일단의 증배 여지와 실적 악화에 대처하는 여지는 충분히 있습니다.
향후 5 년간 8 % 의 이익 성장이 예상되는 것을 고려하면 PER은 19 배로 적절한 수준에 있습니다.
2. 코닝 : 소재의 선두 기업
코닝 (NYSE : GLW) 은 디스플레이와 통신의 유리와 케이블 등의 특수 소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가장 유명한 제품이라고 하면 많은 스마트 폰에 사용되는 강화 유리 '고릴라 글라스'입니다.
이 회사는 11 년 연속 증배를 실시했습니다.
배당 수익률은 2.35 %, 지난 5 년간의 배당 성장률은 연평균 12.5 %에 달해 배당 수익률과 배당 성장률 측면에서 견조한 실적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금 흐름에 대한 배당 비율은 49 %에 머무르고 있기 때문에 향후 배당 증가 나 예상치 못한 실적 악화에 대처 최대한의 재무 융통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지난 5 년간 주당 순이익 성장률은 연평균 5 %로 예상 PER은 19 배이지만, 애널리스트의 예상에서는 이익 성장률은 향후 몇 년간 가속화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배당에도 파급해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속적인 배당 증가는 우량주가 나타내는 "이면의 얼굴"
위의 3 개에 공통되는 것은 건전한 증배 실적 강력한 재무 인플레이션을 웃도는 이익 성장률이며, 진정한 의미에서 기업이 성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배당금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는 것은 우량주를 나타내는 "이면의 얼굴"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배당 주식을 찾고 있는 장기 지향적인 투자자는이3 종목에 투자부터 시작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투자 판단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