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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한 식물을 따는 여성때문에 캄보디아 정부가 격노한 이유

· 댓글개 · 뚜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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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인간의 중요한 부분과 같은 외형을 한 식물을 따는 동영상을 촬영한 여성들에게 캄보디아 환경부에서 두 번 다시 따지 말아 달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미지의 여성은 마치 남성의 중요 부위와 같은 식물을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식물은  Nepenthes bokorensis (N. Bokorensis)라는 식물로 캄보디아 고유의 식충 식물이라고 합니다. 이 식물은 희소성이 높고, 서식지가 불분명하기 때문에 찾기 매우 힘든 식물이기도 합니다.

 

 

캄보디아 환경부에서는 이런 식물을 따는 행위에 대해서 경고한것은 한두 번이 아니라고 합니다. 식물의 외관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희귀한 식물인지 모르고 따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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