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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컬럼비아 베네수엘라 브라질의 합동 연구팀은 남미 2곳에서 약 3미터의 갑판을 가진 거북이 화석을 발견했습니다. 이 거북의 추정 체중은 1.25톤으로 여태 발견된 거북이중 가장 크다고 합니다.
이번에 발굴된 개체의 등껍질은 거의 3미터에 달해 지금까지의 기록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만약 이 거북이가 머리, 목, 손, 발이 포함되어 있다면 일반 승용차와 동등한 사이즈인 약 4m, 체중은 1.25톤 정도로 추정한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거북이는 256cm로 최대 3m까지 자랄 수 있다고 합니다.
Stupendemys geographicus는 생선, 악어, 뱀 등의 동물 뿐만 아니라, 연체동물, 과일이나 종자 등도 먹으며 호수와 하천과 같은 담수 지역의 바닥에 서식한다고 합니다.
이 거대한 거북이도 천적이 있다고 하는데, 전체 길이 10m에 달하는 악어 루스 사우르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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