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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 창업 괜찮은가? (절차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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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카페-창업후-카페에서-공부하는-학생

 

코로나 시대에 들어 들면서 무인으로 운영하는 여러 가지 창업 아이템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창업이라는 게 쉽지도 않지만, 특히 무인으로 운영을 하다 보면 여러 가지 문제에 중심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조금 조용한 상권에서도 나름 나쁘지 않은 운영을 보여주는 스터디 카페 창업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스터디 카페 창업

 

스터디 카페 창업 절차

  • 창업 상담을 통해서 상권 주변과 예산을 검토
  • 가계약 - 상권의 분석과 점포개발
  • 점포 계약 -  건물등기부 확인 부동산 계약
  • 현장 실측 - 철거 후 현장 확인 현장 실측
  • 가맹계약 - 가맹이 있을 경우에는 가맹계약서 작성
  • 점포 시공 - 가맹점 공사 오픈 일정 확인
  • 교육 및 시범운영 - 가맹점이 있을 경우 매장에 대한 운영을 교육받고 시범운영 및 최종 점검에 들어 갑니다,
  • 오픈

 

이렇게 스터디 카페 창업에 이르게 됩니다.

 

물론 누구나 창업이 이렇게 간단하다면 누가 취직을 하겠냐 하기도 합니다.

 

맞는 말인 게, 보통 무인점포를 운영하는 사람 들에게는 여러 가지 고충들이 있습니다.

 

 

무인점포 고충

- 무인점포의 경우에 아무래도 누군가 관리하지 않는 상태에서 점포를 운영하다 보니 다양한 문제점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인카페를 운영하는 몇몇 사람들의 고충

  • 도난이나, 비상사태 위험성
  • 술판이나 테러를 당할 위험이 있음
  • 현금이나, 카드 결제 오루가 있을 경우 바로 대처가 어려움

 

무인 스터디 카페에 대한 사람들의 시각 (후기)

  • 피시방처럼 게임 유료비도 없고 음식업처럼 재료비도 없는데 무인으로 잘 돌아간다
  • 최근 무인카페부터 무인 스터디 카페 창업까지 묻지 마 창업이 열풍이다. 물론 광고만 봐도 상대적으로 소자본이고 누구나 돈을 많이 벌 것처럼 했지만, 솔직히 그렇게 쉽게 벌면 누가 직장 다니고 이런 생활을 하나
  • 만약 카페 주인의 눈치를 잘 보는 성격이나, 카페를 오래 못 있는 사람에게는 스터디 카페가 더 저렴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스터디 카페의 경우에는 야간권이 있다는게 매력적이다. 만약 직장인들이 공부하려고 잠깐 퇴근시간에 들리기 좋은 듯하다
  • 아무래도 코 시국에 무인 스터디 상권만 잘 잡으면 정말 잘 되는 것 같다, 이렇게 창업한 카페 사장님들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
  • 무인 스터디 카페랑 다른 점포 2가지를 운영하는 사람이다, 세후 3천 정도임, 근데 부업이 이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3년째 하고 있는데 괜찮음, 가장 많이 공제되는 게 임대료랑 현지 관리인 월급인데, 관리인 필요하기 때문에 잠깐 알바를 구하는데, 알바가 하는 일이 간단하게 매대 정리, 청소, 환불 등 아주머니들 소일거리 한다고 이런 일자를 구하는 게 쉬울 뿐만 아니라 주인인 나는 월세 꼬박꼬박 내고 1~2주에 한 번씩 주일마다 여행 가는 느낌으로 관리하면 정말 꿀이긴 하다
  • 건물주 입장에서도 어설프게 임대 주니 고정지출 적게 드는 장소로 무난하다고 생각한다, 요즘 무인 빨래방이나 아이스크림은 초등학생들 중학생들 휴식터라 노답인데, 독서실은 사람들도 많고 깔끔해서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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