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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성 높은 식품 첨가물 9가지 순위와 용도 들어간 음식

· 댓글개 · 뚜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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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첨가물 몸에 해롭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으셨을 것입니다. 물론 모든 식품 첨가물이 나쁜 것은 아니며 우리의 삶은 확실히 식품첨가물의 혜택을 받는 부분이 많습니다. 다만 가급적이면 먹지 않는 편이 좋으며 위험성 높은 식품 첨가물 순위와 용도 등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식품첨가물이-많이-들어간-햄과-소시지
식품첨가물 위험성

식품 첨가물 위험성 순위

1. 아질산나트륨

용도 발색제
많이 들어간 음식 햄, 소시지, 베이컨, 어육 소시지, 등
위험성 메스꺼움, 구토, 설사, 청색증, 혈압 강하, 중추 신경 마비,발암물질 니트로소아민을 생산

- 아질산나트륨은 발색제로서 햄이나 소시지 등에 사용됩니다. 이것을 사용하면 고기의 색이 어두워지지 않고, 반대로 선명하고 밝은 색을 내며 외형이 좋아집니다. 주의할 점으로는 매우 강한 발암물질이 있다는 점입니다.

 

2. 아스파탐

용도 감미료
많이 들어간 음식 청량음료수, 조미료, 과자, 가공식품 등
위험성 현기증, 시력 장애, 피부 장애, 알츠하이머, 뇌 종양, 골격 이상증 등 임산부에게는 특히 주의

- 아스파탐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인공 감미료입니다. 설탕보다 200배의 단맛이 있으나 칼로리가 없다는 점에서 다양한 다이어트 식품에 이용되기도 합니다.

 

다만 1일 허용섭취량(약 2g) 이상 섭취하지 않으면 건강에 악영향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 까지 연구로, 발암성, 치매, 알레르기, 우울증, 불면증 등 다양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그 안정성에 대해서는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논쟁이 되고 있습니다.

 

3. 아세설팜 칼륨

용도 감미료
많이 들어간 음식 청량음료수, 과자, 무알콜음료 등
위험성 메스꺼움, 두통, 우울증, 기억력 저하

- 아스파탐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다양한 식품이나 음료수에 사용되기도 합니다. 설탕의 200배의 단맛을 가지고 있지만 아스파탐과 다른 점으로는 완전히 합성된 감미료로 섭취해도 분해할 수 없고 흡수되지 않고 배출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아세설팜 칼륨에 함유된 염화메틸렌이 암이나 간병, 신장병 등 다양한 증상을 일으킬 위험성이 보고되었습니다.

 

4. 합성 착색료

용도 착색료
많이 들어간 음식 과자,주스,반죽 제품 등
위험성 염색체 이상, 유전자 손상성, 발암성 등, 종류에 따라 해외에서는 금지

- 합성 착색료는 원래 염료로서 사용되고 있지만 현재는 화장품, 식품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콜타르를 원료로 한 '타르계 색소'를 사용했지만, 강한 발암성을 알고 나서는 현재는 잘 사용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적색 2호, 3호, 102호, 황색 4호, 청색 1호 등 숫자만 봐도 지금까지 정말 많은 착색료가 개발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5. 안식향산 나트륨

용도 보존료
많이 들어간 음식 영양 음료, 마가린, 캐비어 등
위험성 염색체 이상, 두드러기, 요실금, 경련, 등

- 안식향산 나트륨은 식품의 부패를 방지하기 위한 보존제입니다. 영양 음료를 비롯해 식품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 자체의 위험성이 높고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면 발암성 벤젠이 생성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6. 소르브산 칼륨

용도 보존료
많이 들어간 음식 햄, 소시지, 절임, 반죽, 와인, 치즈, 잼 등
위험성 염색체 이상, 성장 불순, 신장 비대, 아질산과 반응하여 발암 물질로 바뀜

- 식품의 부패 방지, 곰팡이의 발생 증식을 억제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보존료입니다. 어묵, 소시지 등의 반죽 제품에 많이 사용되며, 식품뿐만 아니라 치약과 샴푸, 화장품에도 방부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소브르산칼륨은 특히 햄이나 소시지 등에 포함될 수 있는 아질산과 반응하여 강한 발암 물질로 바뀌게 됩니다.

 

7. OPP, TBZ

용도 항곰팡이제 (살균제)
많이 들어간 음식 자몽, 레몬, 오렌지, 바나나 등
위험성 유전자 손상성, 성장 억제, 신장에 이상, 방광암 발생

- 주로 감귤류의 표피에 살포되어 곰팡이의 발생, 증식을 막기 위해서 이용되고 있습니다. 사실 OPP, TBZ는 살균제로 농약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껍질을 사용한다면 확실히 제거를 해주시고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8. 브로민산칼륨

용도 증점 다당류
많이 들어간 음식 초콜릿, 아이스크림, 시럽, 치즈, 소스, 잼, 등
위험성 발암을 촉진하는 물질로 지적, 궤양 등

- 카라기난은 해조류의 일종인 홍조류로부터 추출해서 만들어진 다당류입니다. 한천과 비슷한 물질로 끈적하게 만들거나 굳히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동물실험을 통해서 발암을 촉진하는 물질이라는 것이 알려졌습니다.

 

특히 임산부와 수유기의 여성은 피하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또한 혈압강하제나 항응결제를 복용하는 사람은, 주의를 해주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9. BHA

용도 산화 방지제
많이 들어간 음식 식용유지, 버터, 마가린, 과자 등
위험성 염색체 이상, 쥐에게 발암성, 소화기 출혈, 귀양 형성 등

- BHA는 산화방지제 사용되는 식품첨가물입니다. 발암성뿐만 아니라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버터와 마가린뿐만 아니라 감자칩, 맥주, 화장품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위험성을 인지하자

첨가물의-위험성을-인지하고-안전한-음식-섭취
위험성 인지하기

- 사실 식품첨가제 없는 음식만을 찾아서 먹기는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가급적이면 먹지 않는 것이 좋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위험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너무 많이 그리고 복합적으로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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