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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소음으로 인한 청각장애 난청과 치매 위험

· 댓글개 · 뚜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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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은 다양한 소음으로부터 일상적인 부분에서 많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소음에 의한 데미지는 점점 귀에 축적되면서 점차 시간이 흐르면서 청각장애나 치매의 위험으로 발전될 수 있다고도 합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음으로 인한 불편함

소음의 강도 (dB)

- 강도는 데시벨로 측정이 되면서 10데시벨이 증가되면 강도는 두배 정도 강하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 10-20dB: 거의 들을 수 없는 작은 솔
  • 40-60dB: 조용하고 상쾌한 소리, 일상의 대화
  • 85-90dB: 경계해야 할 소음, 시끄러운 교통 소음
  • 100-120dB: 거부감이 생길 정도의 소음, 지하철, 천둥
  • 120-130dB: 대부분의 사람이 고통을 느끼는 소음, 록음악 공연 소리, 총소리
  • 140dB 이상: 한 번 노출되면 영구적 청력 손실 가능성

소음으로 인한 청각장애 난청

- 소음으로 인한 난청은 85데시벨(dB) 정도로 발생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으며, 큰 소음에 대해서 귀를 제대로 보호하지 않으면 즉각적인 청력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120-130dB의 큰 소음이 아니더라도 90dB 정도의 소음에 장시간 노출이 되는 경우에는 청력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고 하는데 이러한 소음에 노출되어도 안전할 수 있는 시간은 최대 4시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새롭게 발표된 문제로는 청각 손상은 누적적이며 소음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청력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을 주장하였습니다.

소리를 느끼기 위해 중요한 내이의 유무세포는 한번 망가지면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한번 손상된 청력을 원래 수준까지 회복시키는 것은 어렵다고 합니다.

소음으로 인한 치매 위험

- 나이를 먹으면 귀가 멀어진다라고 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난청이 일어나는 증상은 치매와 관련이 깊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난청은 치매에 대한 영향이 크며 난청을 앓은 사람이 치료를 받지 못하면 치매가 될 가능성은 약 5배가 될 것이라고 추청 되고 있습니다.

즉 강한 소음으로 인하여 난청이 발병하면 치매의 위험이 높으니 주의를 해야 합니다.

소음으로부터 귀를 지키는 방법

- 귀마개와 이어머프 2종류를 들 수 있습니다. 귀마개는 귀 구멍에 장착하기 때문에 적절한 사용방법이 중요하지만, 이어 머프는 귀 전체를 덮기 때문에 비교적 사용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소음이 들리는 소소리의 발생원으로부터 가능하면 거리를 두며, 어쩔 수 없이 노출된 환경이라면 조용한 곳에서 귀를 휴식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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