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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밤 수면중 중간에 일어나는 수면장애 '중도각성'에 대해서

· 댓글개 · 뚜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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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도중에 일어나는 '중도 각성'에 고민하는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증가하지만, '잘못된 수면 습관'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이런 '중도 각성'의 원인과 해결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중도각성은 괴롭다

나이를 먹으면서 늘어나는 중도 각성

- 나이를 먹으면 수면의 질이 바뀌게 됩니다. 이것은 바로 첫 번째 요인이며, 고령이 되면 깊은 수면이 줄어들기 때문에 약간의 자극으로도 쉽게 깨어나기 쉽게 됩니다.

 

또한 수면중은 뇌의 시상이라고 하는 부분에 의해서 외부자극에 대해서 인식하는 게 줄어들지만, 나이가 들면 이러한 부분이 약해져서 더욱더 외부 자극에 민감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중도 각성은 잘못된 수면습관을 고치기만 해도 많이 좋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중도 각성으로 이어지는 잘못된 3가지 수면습관

1. 조기 취침

- 밤 20~21시 부터 일찍 잠이 드는 것으로 특히 고려 되면 피로를 느끼기 쉽기 때문에 일찍 잠에 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몸이 피로해서 일찍 잠이 드는 것은 괜찮지만, 필요 이상으로 빨리 잠에 드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몸은 잠이 들기 2시간전 부터 서서히 심부 체온이 내려가게 됩니다. 그 직전에는 오히려 심부 체온이 가장 높아지는 시기로 잠들기 오히려 어려운 시간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70대의 사람이라도 일반적으로 23시 정도가 되지 않으면 몸이 아직 자는 준비를 갖추지 않는다고 합니다. 때문에  중도 각성으로 고생을 하신다면 잠자는 시간을 조금 낮추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장시간 침대위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

- 누워있는 것만으로도 몸은 쉴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누워있는 생활을 한다면, 불면증이나 중도 각성이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장기간 침대위에 누워계신다면, 잠들기 전에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조금 몸을 움직이신 후 잠자리에 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너무 긴 낮잠

- 1시간의 낮잠은 밤의 3시간 분의 잠을 취하는것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불면증에 고민하는 사람들의 경우에 대부분이 낮에 길게 자고 잇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낮잠을 자신다면 20 ~ 30분 이내에 자시는게 좋으며, 15시 이후에는 낮잠을 자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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