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나의 삶 속에 평생의 숙제로 남을 것처럼 언제나 진행 중이며, 항상 좌절을 합니다..
단식을 하거나 먹고 싶었던 음식들을 먹지 못하여 고생만 하게 되면서, 오히려 처음에 절실했던 다이어트에 대한 동기들이 희미해지기 시작합니다.
또한 원래 일이 바쁘다 보니 다이어트로 인하여 오히려 더욱 고생을 하여 마음이 편할 날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고통스러운 상황이 계속된다면 다이어트는 금방 도중에 포기해 버립니다.
하지만 이건 여러분들이 약해서가 아닙니다. 처음부터 무리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오히려 좌절을 하는 경우가 더욱 많습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의 마음을 지키고 유지할 수 있는 동기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동기 유지의 3가지
1.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야 한다
- 가뜩이나 바쁜데 개인적으로 고통을 느끼는 생활을 병행해야 한다면 누구나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은 머릿속에 금방 사라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최근 운동을 하지 않았다면
- 재미있게 배웠던 운동을 다시 시작해보기
- 취미였던 등산을 다시 해보기
- 하루에 5~10분 정도만 집 주변을 달려 보기
같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운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또한, 식사에도 열량과 당분이 많은 음식을 자제하는 편이 좋지만, 달콤한 음료나 과자가 먹고 싶다면 대신해서 과일로 대체하는 등,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식생활을 바꾸어보세요.
2. 이상적인 체형 이미지를 스마트폰 배경을 해둔다
- 자신의 이상이 되는 모습을 스마트폰의 대기화면에 넣거나 자신의 방 주변에 사진을 붙여 준비를 해두면 좋을 것입니다.
좋든 나쁘든 사람은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목표도 항상 의식하지 않으면 저절로 잊어버리게 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의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면 '목표를 늘 생각하게 만들어 흔들리지 않고 행동에 옮길 수 있습니다.'
3. 조금이라도 살을 빼면 자기를 칭찬한다
- '조금 마른 것만으로 기뻐하면 안돼 아직 멀었어! 이제부터 시작이야!'라고 생각하는 것은 이제 그만하셔도 좋습니다.
자기 긍정감을 가지는 것이 다이어트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어제보다 조금이라도 살이 빠졌다면, 좌절하지 마시고 노력한 자기를 칭찬해 보세요.
동기를 낮추는 사고방식
- 한편으로 많은 분들이 빠지기 쉬운 동기를 낮추는 생각들입니다. 만약 여러분들에게 해당이 된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바꿔보세요.
1. 목표가 너무 높다
- '난 1달에 15kg'을 감량하겠어!! 같은 엄청난 목표를 세우고 있다면 현실적인 목표로 변경을 해주셔야 합니다.
1년에 15kg의 감량이려면 아직 가능성이 있지만, 지나친 큰 목표를 세움으로 몸에 무리를 주거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여 오히려 좌절감만 생길 수 있습니다.
보통 평균적으로 '1개월 2kg 빼는 것으로 반년에 10kg 감량'같은 현실적인 목표로 차근차근 달성할 수 있도록 하셔야 합니다.
2. 완벽한 사고
- '목표를 세웠지만 결국에는 하지 못했어.. 나는 결국 안 되는 사람이야' 같은 어떠한 일이든 0이나 100같이 완벽 주의로 판단하는 것은 오히려 자신감을 잃고 좌절해버리게 만듭니다.
세상은 100점만 있는 게 아니라는 점을 깨달으셔야 합니다. 40점, 60점 그리고 80점만 하더라도 우리는 잘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내가 정했던 수치를 도달하지 못했다고 좌절하시지 마시고 목표를 '조금이라도 가니까 좋은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시고 전진해 보세요.
3. 괴로움을 극복하면 성공한다고 생각한다
- 운동 업계에서 활동을 하여 성공한 사람들에게 많이 해당하는 동기이지만, 다이어트에서는 '고통스러운 경험을 통하여 성장을 한다'같은 접근은 오히려 사기를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어버립니다.
어떠한 사람에게도 거북한 것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오히려 즐거워서 계속하고 싶어 져야 성공을 하지 않을까요?
아마 다이어트로 동기를 유지하는 분들은 다이어트 때문에 시작한 근력운동을 좋아하게 되었다가, 조금 쉬었더니 야위어진 모습을 보고 운동을 다시 하게 되는 경우나,
다이어트를 위하여 조깅이나 스쿼시 같은 운동을 시작하다가 즐거운 취미로 발전하여,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3일의 단기적인 고통이라면 많은 분들이 극복할 수 있겠지만, 다이어트는 장기적이고 반복적으로 봐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하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