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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물인 울타리에 사랑을 느끼는 여성 '사물성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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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생물에 대해 로맨틱하고 성적인 감정을 느끼는 '사물성애자'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실제로 다리, 샹들리에, 계산기와 가방, 모델 비행기 등에 사랑을 느끼고 심지어 결혼까지 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울타리에 사랑에 빠진 여성에 대해서 소개해 알아봤습니다.

 

물건에 성적 매력을 느끼는 여성

youtube-Woman Rides The Eiffel Tower

이분은 에리카 러블리(50세)로 물건에 애정을 품고 사랑을 하며 심지어 성적으로 매료되는 사람 중 한 사람입니다. 2007년 프랑스 파리에 있는 에펠탑과 결혼해 큰 화제가 되었던 사람이기도 합니다.

 

image credit: mistaiah/TikTok

하지만 마음을 바꾸고, 이번에는 우연히 찾은 붉은 나무 울타리와 사랑에 빠졌다고 합니다. 이 영상에서 러블리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이런 울타리를 찾을줄은 몰랐어요. 완벽하고 매우 멋진 모양입니다. 너무 매력적이고, 나에게는 성적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위험한 물체야.'

 

image credit: mistaiah/TikTok

울타리에 올라탄 러블리는 마치 연인을 대하듯이 울타리를 쓰다듬으며 만족한 표정을 지었다고 합니다.

 

 

이와 비슷한 이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점보'라는 영화가 생각이 났습니다. 줄거리로는 놀이기구에 끌려 실제로 결혼까지 한 여성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실제 점보의 주인공인 '에이미 월프' 실제로 놀이기구와 밤마다 키스를 하거나 사랑을 속삭이기도 하며, 그러다가 성관계도 맺는다고 합니다.

 

 

정말 신기한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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