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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이 천장을 뚫고 부엌 세면대에서 전기면도기로 수염을 면도하는 남자의 영상이 화제입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정말 무시무시한 장면 같아 보이는데 어떤 사연이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부엌에 꽂힌 러시아군의 미사일
- 우크라이나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할키우의 주택지에 박힌 러시아군의 미사일은, 민가의 천장을 찢어 부엌에 박혀버린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3월 하순에 박힌 이 미사일은 다행스럽게도 폭발하지 않고 민가 주민들은 이미 피난을 떠나버렸다고 합니다.
민가 부엌에 박혀버린 미사일이 있다는 소식을 들은 사진속 주인공은 정말인지 확인하기 위해서 직접 찾아갔다고 합니다. 그러자 거기에는 정말로 커다란 미사일이 박힌 체 있었다고 합니다.
기념으로 미사일 옆에 있는 세면대에서 수염을 면도한는 영상을 촬영했다고 합니다.
러이아에서 민간인을 폭격하고 있다는 중요한 증거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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