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으며 비만의 종류 또한 매우 다양합니다. 복부 비만, 하체 비만, 등 그렇다면 이러한 비만을 부르는 최악의 식습관은 무엇일까? 6가지 비만을 부르는 최악의 식습관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비만을 부르는 식습관
1. 야간에 너무 많이 먹는다
- 지방세포에서는 BMAL-1이라는 지방을 축적하는 기능을 가지는 단백질이 생성됩니다. 이 단백질은 다음날 활동에 대비하여 에너지를 저장하게 되는데 밤에는 그 생성양이 증가하게 됩니다.
때문에 밤에 음식을 먹게 되면 살이 더 잘 찌게 됩니다.
2. 규칙적이지 못한 식습관
- 최근에 올빼미형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징으로는 아침식사를 제외하고, 한밤중에 식사를 하는 등 불규칙한 식사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규칙적이지 못한 식습관은 생체 리듬을 방해하여, 내장 지방 축적의 원인이 됩니다.
3. 빠르게 먹는 습관
- 음식을 먹기 시작하면서 뇌에서 분비되는 포만중추가 일하는데 20분정도 소유가 됩니다. 이러한 포만중추가 쌓이기 전에 빠르게 먹게 되면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여 과식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4. 균형있게 먹지 않는 식습관
- 같은 것만 먹는 등 영양에 치우침이 있는 식습관은 비만을 부르게 됩니다. 특히 동물성 지방의 섭취량이 증가하거나, 과자류나 탄산음료의 과잉 섭취가 비만과 큰 관련이 있습니다.
5. 알콜 섭취
- 알코올 1g은 7kcal를 가지고 있습니다. 소주 한병의 칼로리는 408칼로리며 맥주 500ml의 경우는 236kcal로 술은 의외로 고칼로리입니다.
또한 알코올은 중성지방을 늘리는 작용을 하며, 술을 먹으면서 지방과 단백질이 많은 안주를 섭취하게 되어 내장지방을 늘리는 큰 원인으로 작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