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1. Home
  2. 건강하세요
  3. 1년 내내 주의해야할 피부 타입별 자외선 방지 차단방법

1년 내내 주의해야할 피부 타입별 자외선 방지 차단방법

· 댓글개 · 뚜로우
반응형

우리가 평소 받고 있는 태양광선은 파장에 따라 '적외선', '가시광선', '자외선'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또한 자외선은 UVA, UVB, UBC로 구분되됩니다.

 

UVA는 피부의 안쪽 진피층까지 도달하여 주름이나 처짐의 원인이 됩니다. UBA는 표피에 자외선을 일으켜 기미로 연결되며 피부를 건조해 작은 주름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장시간 자외선을 받는 것으로, 피부의 DNA가 손상되고 피부암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자외선 주의

  • 광선 과민증에 주의

- 자외선의 영향으로 주의해야 할 것으로는 광선 과민증입니다. 광선 과민증은 피부에 이상을 일으키지 않는 파장과 적은 양의 자외선도 염증과 같은 비정상적인 피부반응을 일으키는 병입니다. '케토프로펜' 성분이 포함된 약제 또는 ARB합제, 고혈압 약 등으로 인하여 광선 과민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자외선량을 의식

- 자외선 대책은 우선 '자외선 강도를 의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외선이 강해지는 5월부터 8월이며 위도가 낮을수록 자외선 량은 많아집니다.

 

기상청 자외선 지수

또한 날씨에 따라 자외선 량은 달라지는데, 기상청에서 나오는 자외선 예상 분포도 등을 참고하여 자외선이 많은 날에는 한층 더 조심하도록 해야 합니다.

 

  • 자신의 피부 타입은?

- 자외선의 영향은 피부 타입에 따라 달라집니다. 따라서 자신의 피부 타입을 알고 있는 것이 자외선 대책 방법의 하나입니다. 특히 자외선을 받으면 즉시 붉어졌다가 다시 원 상태로 돌아가는 피부의 경우에는 '멜라니 색소의 양이 작은 타입'으로 광노화 진행이 쉽고, 피부암을 일으킬 위험이 크다고 합니다. 

 

오히려 붉어지지 않고 까맣게 변하는 타입일수록 광노화 현상이나 피부암을 일으키는 위험이 적은 편이지만, 적을 뿐이지 위험이 있는 것은 마찬가지이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 자외선 방지 대책

- 자외선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PA분류와 SPF값의 표시가 자외선량이나 용도에 따라 구분하여 사용하셔야 합니다. 피부에 골고루 바르고 지워지면 다시 발라주셔야 합니다. 

 

최고의 자외선 차단방법

 

또는 선글라스와 모자를 이용하거나 양산을 이용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자외선은 눈에도 영향을 주고 백내장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선글라스와 UV 차단 안경을 사용하여 눈을 보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반응형
SNS 공유하기
💬 댓글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