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는 노인부터 아이까지 부족하기 쉬운 영양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치즈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치즈의 효능
1. 치즈를 적당히 먹으면 다이어트에도 도움
- 치즈의 지방에는 단쇄 지방산과 중쇄 지방산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단쇄 지방산은 지방 세포와 결합하여 쌓이 지방을 태워주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중쇄 지방산은 보통 지방에 비해 4~5배 빨리 분해되므로 몸에 쌓이기 어렵다 합니다. 그리고 치즈에 들어있는 칼슘은 신체의 지방을 태워 동시에 축적을 방지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2. 충치 예방에 도움
- 치즈에 들어있는 인산 칼륨은 침에 섞이면서 녹으면 치아를 석회하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충치 예방에 효과적이라 기대할 수 있습니다.
50대 이상이면 치즈를 꼭 먹어야 하는 이유
1. 치매 예방
- 치매의 원인 중 하나라고 것이라 여기는 BDNF(뇌 유래 신경영양인자) , BDNF는 뇌의 신경을 보호하고 발달 시키는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족하게 되면 기억과 학습능력 등의 인지기능이 저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 경도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3개월간 치즈를 섭취하게 하였더니, BDNF의 농도가 상승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기능을 개선하여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 고혈압 예방
- 치즈에 포함된 펩타이드는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상승시키는 원인의 하나라고하는 효소 'ACE'의 기능을 방해하는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혈관을 부드럽게 해주는 산화질소를 증가 시키기 때문에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고 혈압의 상승을 방지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 예방에 추천하는 치즈)
- 펩티드를 많이 포함하고 있는 것은 장기간 숙성시킨 고다 치즈, 시판에서 판매되는 가공 치즈의 경우에는 고다치즈 등을 가열하여 녹여서 다시 차게 굳힌 것으로 간편하게 섭취한다면 일반 가공 치즈를 드셔도 괜찮습니다.
매 식사 시간마다 1조각, 1일 2~3조각 정도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근본적인 해결은 생활습관의 개선이지만 보조식품으로서 매우 유용합니다.
3. 로코모티브 증후군(근육의 감소) 예방
- 로코모티브 증후군은 근육량의 감소하고 근력과 신체기능이 저하되어 경우에 골절에 의한 거동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로코모티브 증후군 예방의 핵심은 치즈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아미노산, 그 중에서도 류신이라는 아미노산은 우리 몸에서 만들 수 없기에 치즈를 통해서 섭취하면 근육 합성에 신호를내는 유전자를 자극하여 더욱 많은 근육을 만들 수 있습니다.
(로코모티브 증후군 예방에 추천하는 치즈)
- 류신은 어떤 치즈에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약간 숨이 차오를 정도의 운동을 한 후 30분 이내에 먹으면 더욱 좋다고 합니다.
4. 당뇨병 예방
- 치즈는 탄수화물을 거의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혈당치가 상승하기 어려운 음식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식사 10~15분 전에 먹으면 혈당의 급상승을 방지하며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당뇨병 예방에 추천하는 치즈)
- 당뇨병 예방에는 어떤 치즈든 괜찮습니다. 식전에 프로세스 치즈(가공치즈) 1조각 정도를 먹으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