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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장암의 재발
- 재작년 12월, 하행 결장암 수술을 받았습니다. 림프절 전이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항암제 치료를 받아도 재발률이 20~30% 있다고합니다. 대장암이 재발하는 이유은 무엇입니까?
A: 대장암 재발 원인
- 대장암을 완전히 치료하기 위한 치료는 원칙적으로 수술로 암을 완전히 자르는 것입니다. 그러나 수술로 눈에 보이는 암을 완전히 제거를 하더라도 눈에 보이지 않은 작은 암세포가 체내에 남아있을 수 있고, 그 작은 암세포가 수술 후 눈에 보일 때 까지 커지는 것을 '재발'이라고 합니다.
재발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수술 후 항암제를 사용하는 치료 '수술 후 보조 화학 요법' 을 실시하기는데, 항암제의 치료 효과는 100%가 아니기 떄문에 완전히 사멸하지 않는 암 세포가 남아 있어 일정한 빈도로 재발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특히 대장암이 커지면 림프액에 침입한 암세포가 림프절에 표류하여 증식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림프절 전이라고 말합니다. 림프절 전이의 특징은 암이 생긴 부위에서 순차적으로 옆의 림프절에 전이해 나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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