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기 발병하고 허리에 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디스크' 의학적으로는 '급성 요통'이라고 합니다. 디스크의 경우 1개월 미만으로 자연 치유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경우에 따라 1~3개월이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때문에 고민이 많으신데, 이러한 허리디스크 발병 후 대처법과 재발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목디스크의 경우에는 밑에 링크로
디스크 발병 직후 대처법
- 급성 요통증(디스크)의 발병 직후 통증이 심한 경우, 허리에 부담이 가지 않는 편안한 자세를 취해야 합니다.
- 무릎을 살짝 굽혀 옆으로 누워있는 자세
- 누워서 무릎을 가볍게 굽히고 무릎 아래에 쿠션을 넣은 자세
- 누워있을 때 낮은 받침대에 다리를 올리는 자세
발병 후 2~3일 후 대처법
- 과거에는 디스크가 생긴 후 휴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계속 움직이지 않게되면 요통과 관계가 있는 '등골'이 쇠약해져 버리기 때문에 회복이 늦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발병 후 2~3일 후에 통즈이 누그러진다면 약간의 통증을 참으며 움직일 수 있는 부위는 조금씩 움직여 줘야 합니다.
디스크 체조 방법
- 높은 베개를 준비하여, 베개의 긴면이 수평이되도록 놓고 베게 위에 엎드립니다.
- 이 자세 그대로 심호흡을 하시고 마음을 진정시킵니다.
- 팔꿈치를 세워 상체를 일으킵니다. 허리를 뒤로 젖힐 때 허리 통증이 강한 경우는 원래 자세로 돌아옵니다. (그러나 엉덩이와 허벅지에 통증이 생기지 않고 허리만 통증이 있다면 개선의 징후로 볼 수 있습니다.)
- 원래 자세로 돌아간 후 10초 정도 쉬고 다시 체조를 반복합니다. (통증이 멈추면 중지합니다.)
- 익숙해지면, 팔꿈치의 위치를 바꾸어 허리를 젖히는 각도를 서서히 늘립니다.
- 5~10초 x 10회 반복 하루에 2세트 정도 실시
디스크 재발예방 밥법
- 디스크의 경우 1년간 약 1/4의 환자가 재발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시 이러한 고통을 겪지 않기 위해서는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로 4가지가 있습니다.
1. 삐닥한 자세를 취하지 않기
- 허리에 부담이 생기는 자세를 피해야 합니다. (다리꼬기, 짝다리 등)
2. 스트레스를 줄이기
- 스트레스가 계속되면 통증에 민감해지게 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일상 생활에 도입하여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셔야 합니다.
3. 비만을 방지
- 비만이 있으면 체중이 무거워 지게 되어, 허리에 부담이 오게되어 요통이 발생하기 쉬워집니다.
4. 적당한 운동하기
- 통증이 없어지고 완치 후 적당하 운동으로 몸을 움직여 주는 것은 허리에 좋은 효과를 줍니다.
정리
- 디스크가 발생하면 큰 고통으로 인하여 많은 고생을 합니다. 이러한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하기 위해서는 발병 후 대처를 철저하게 하여야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디스크 체조 방법이 효과적이며, 치료가 되어도 재발을 예방해야 합니다.